치실 사용법, 치아관리의 첫 번째!
칫솔질은 치아관리에 있어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그러나 더욱 효과적인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치실 사용법이 병행돼야 합니다.
칫솔질로 닦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을
치실 사용법으로 닦아줌으로써
80% 이상 충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관리의 첫 번째!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실 사용법
사용할 치실을 40~50cm 뽑아 줍니다.
치실 양 끝을 각각 중지에 감아
치실의 길이가 5~10cm 되도록 만듭니다.
엄지와 검지로 치실을 팽팽하게 잡고
치아 사이에 톱질하듯 슬슬 넣어 줍니다.
잇몸과 치아 경계부까지 넣었다면,
치실로 치아를 감싸듯 말아서
위/아래로 쓸듯 닦는 것을 4~5회 반복합니다.
사용 한 치실 면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지에 감아둔 치실을 풀러 새로운 치실 면을 사용합니다.
앞니부터 손이 닿기 힘든 어금니까지 꼼꼼히
치실 사용법을 해야 합니다.
사용 한 치실은 버리고,
입안을 물로 헹궈 치실 사용법을 마무리합니다.
치아 사이의 플라그를 제거하지 못하면
종종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실 사용법으로 치아관리를 꼼꼼하게 하고
치아건강과 청결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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