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는 보통 한쪽 2개씩 을 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양쪽을 다 빼면 먹기가 힘들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우리몸은 구멍난 제방을 막은 네델란 드 소년이라 생각하면
네 구멍을 모두 막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얘기지요.
두손 두발로 막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지혈에 관해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또 공포감 은 어떻구요. 교정용 핀은 우리몸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것이고, 발치는 빠져 나가는 것이지요.
가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발치전 혹은 중에 기절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자기 표현을 잘하는 여자분들보다는 김보성 처럼 터프하게 생긴 남자들이 참다가 스트레스를 못이겨 기절하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프로이드 할아버지가 이런 것에 대해 뭐라고 하셨는데...
어쨋던지 네개를 다 뺄려면 치과구강외과 전공하신 선생님에게 가서 공포를 줄이는 처치를 하고,
많은 피가 나오는 상황과 기절했을 때의 처치에 대해 준비를 한 후에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죠?
'센트럴 상식 > 치아교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출입~ 이젠 치아교정 전에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세요^^ (0) | 2011.01.11 |
---|---|
치아교정 오래하고 싶지 않다면?? 내 교정장치 내가 지키자^^! (0) | 2010.12.14 |
어린이 치아교정-혼합치열기의 관리 (0) | 2010.11.18 |
[설측교정] 인코그니토 설측교정장치 소개 (0) | 2010.11.11 |
나사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아교정 (0) | 2010.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