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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치아교정/치아교정 괴짜가족

[치아교정카툰]이사모괴짜가족 제52화 - 초심을 잃지 말기!!!


나는 교정이 정말로 필요해서 진짜 고민많이 하고 교정시작한건데,

"교정잘되서 얼른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

많이 아플텐데 힘내~

살빠진것 같은데 밥사줄게~

힘들겠지만 니가 원해서 했으니까 좋은 날이 올거야 화이팅!!!"

 

이런   힘이 되어주는 말은 못할지언정,

"니가 지금 그나이에 교정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그르냐?

돈이 마빡에서 튀냐?

인생이 많이 지루했나부지? 변화가 주고 싶어서 교정한거냐???"

등등의 허리를 반으로 접어버리고 싶은 말들만 골라하는 주변인간들...ㅡ,.ㅡ^

 

집에가서 그사람들이 나에게 했던 말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괜히 한걸까? 하지 말고 그냥 살걸 그랫나???"

등등의 암울한 생각이 들면서 기운빠지는 경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에 동요하지 마시구요,

내인생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고,생은 한번 뿐입니다.

자신의 주관에 소신을 갖고 즐교 하시길 바래요.

어떤 사람도 내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는 않구요,

그사람들이 내맘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안그래요??? ^^

 

그러니 주변에서 뭐라하건 말건 소신껏 즐교하시면서,

나중에 가지런한 치아와 환한 미소로 한껏 웃어줄 날만 기대하자구요!!!

 

여담입니다만,

실제로 저에게 "니가 지금 그나이에 교정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그러냐???"

라고 비아냥 거렸던 사람들,

저 교정 완벽하게 끝나고 쌔끈한 모습으로 모임 나갔을때,

다들 대놓고 부러워하고 이뻐졌다면서,

"사실은 나도 이가 여기가 좀 틀어져서 늘 신경쓰였는데,

이런건 교정할 수 있는거야? 얼마면되??? 병원 어디야???"

등등 오히려 친한척 하면서 저한테 정보 얻어 가더라구요. ㅡㅡ^

 

그러니까 우리모두 남들말 신경쓰지말고 즐교해서 이뻐집시다아아!!!

뽜이야!!! emoticon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달고 가시면 제가 겪하게 아껴드리겠습니다 ^^;;;
★교정하시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제보해주세요.

웃음.감동.교훈.분노.엽기.슬픔 어떤 부류던 다 환영이구요,
2%의 픽션을 넣어서 재밋는 만화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시린파랑에게 쪽지로 이야기 해주세요.)
★블로그나 싸이로 널리널리 퍼뜨려 주세요.

(상업적인 목적으로 병원등에서 무단으로 가져가 사용하는것은 쫓아가서 허리 접어버림!!!)
★이사모 괴짜가족은 2주마다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