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돈 들여서 하는건데 왜 고통까지 감수하면서 참아야 하는건지,
치아교정하면서 억울해 본적이 많습니다 ^^;;;
비싼만큼 안아프고 좀 이뻐지면 안되냐구요!!!!
라고 꿈속에서 왜쳤던 말도 안되는 꿈꾼 기억도 있고...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또 어떤날은 이사모에 올라온 글들 중에서,
"전혀 아프지 않아요. 치아교정되고 있는거 맞나요? 날로날로 살이 쪄갑니다."
라는 글을 보면서 부러워서 속에 천불나던 기억도 있구요...
모두의 고통이 다 다르지만,
어째든 결과적으로는 다 이뻐지고 기능적으로도 좋아져서 건강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지금 당장은 좀 힘들고, 불편하고, 짜증이 나더라도
후에 가지런한 치아 와 밝은 미소 로 웃을 날을 기약하며,
우리모두 즐교하자구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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