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카툰] 이사모 괴짜가족 - 제37화 어느 교정전도사의 이야기

네...아시는 분들은 짐작하셨겠지만 제 이야기...실화^^;;;
지금 제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나는 이미 치아교정이 끝났고,
치아교정 해보니깐 너무 좋아서 여러사람 소개시켜줘서 교정인 만들어놨더니,
뭔일 있을 때마다 저를 닥달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난리치과 ...힘들면 힘들다고 난리치고...책임지라고 하고...ㅜ.ㅜ
남친은 관리를 똑바로 못해서 자꾸 잔소리만 하게 만들고
이건 뭐 그냥 제가 지금 아직도 치아교정 하고있는 것만 같은 하루하루랍니다.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격려해주고 알려주고 해야하니깐요..ㅋㅋㅋ

 그게 싫다는 건 아니구요..
아마 주면에 치아교정 추천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리라 믿어요~~ㅋㅋㅋ
한번 그려본 만화입니다...ㅎㅎㅎ

 그래도 저들이 나의 추천으로 교정을 했고,
치아교정으로 인해서 가지런한 치아를 얻고 자신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저는 앞으로도 쭈욱 교정전도사로 있겠습니다!!!!

 웃자고 만든 만화이니깐 그냥 웃어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궁둥이 토닥토닥~~^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