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카툰] 이사모 괴짜가족 - 제36화 치아교정 하고 싶어요.

   어릴적에 부모님이 치아교정 해준다고 했을때 무서워서 시작안하고,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내가 필요에 의해서 치아교정을 시작하니,
내돈을 내고 교정해야한다는 사실이 힘들었으나,

  어릴때 치아교정한 친구들을 보면 그당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이 반강제로 시킨것이라서,
아교정하는 내내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다보니,
치아교정후에도 유지장치등으로 관리를 소홀히 해서 재발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고,어려서 시작한거라 교정의 필요성을 몰랐기때문에,
당연히 교정후의 관리도 소홀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공통된것 같아요.

 그래서 치아교정은,
환자가 어느정도 교정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끼고,
치아교정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불편함들을 다 감수하면서,
치아교정중이나 후에도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적당한 때와 나이가 되었을때 시작것이,여러므로 효율적인것 같아요.

 물론 교정상담은 어렸을때부터 해주는것이 좋구요.
그래야 앞으로 예를 들어서 주걱턱이 될 수 있는 경우에는,
어릴때 미리 헤드기어 같은 장치로 턱의 성장을 막을 수 있고,
어릴때 만약 상담을 못받았다면 커서는 수술을 해야하는 큰고생이 될 수 있으니까요...이런것처럼 일단 치아교정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어릴때라도 부모님과 전을 받으시고,
결과에 의해서 시기를 결정하는것이 좋다는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

 어째든 저는 제돈들여 치아교정해서 힘들었지만,
제가 정말 원해서 시작했기에 무시무시한 고통도 다 잘 참았고,
제돈 들어가서 하다보니 돈아까워서 교정후에도 관리 철저하게 하고 있네요.
ㅋㅋㅋ 피같은 내돈!!! 헛되이 만들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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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출처-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