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아교정

나사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아교정

다음은 나사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아교정에 관한 정보입니다.
치아교정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을 하나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아교정 Story!

80년대 초반부터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라는 나사를 심고 이를 해 넣는 방법을 이용하여 치아교정치료를 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보통 치아 끼리 밀고 당기는 치아이동은 작용-반작용 법칙에 의해서 한 치아를 이동시키기 위해 기둥으로 사용되는 치아도 불가피하게 움직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 인 것이 머리에 써서 이를 입안 치아에 연결하여 어금니가 앞쪽으로 나 오지 않게 하는 장치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미니임플란트(핀, 스크류, 나사)를 이용 해서 치아를 빨리 움직이고 어금니를 전혀 앞으로 나오지 않게하여 돌출된 이를 많이 집어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사실 돌출된 이를 넣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작은 어금니를 빼서 한쪽에 약 7mm의 공간을 확보한다.
둘째, 치아에 교정 장치를 붙혀서 이들이 철사줄로 움직이게 한다.
세째, 어금니 6개를 이용하여 앞니 6개를 이 공간으로 당긴다.
넷째, 마무리한다. 이때 7mm의 공간을 앞니가 다 들어가면 좋겠지요
허나 보통은 어금 니가 크므로 앞니가 약 4mm 어금니가 3mm정도 밀려나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처럼 입이 튀어나온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는 가능하면 어금니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어금니를 묶어 놓거나, 잎안의 점막을 이용하거나, 이전에 언급한 머 리에 쓰는 장치를 외국보다는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